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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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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빈 기자I 2026.07.02 09:42:06

28일 코엑스서 개최…2000명 규모
AI 인프라 풀스택 전략 공개
클라우드 전환 사례·기술 전략 공유
국내외 주요 기업 20여곳 후원 참여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 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테크 컨퍼런스를 열고 인공지능(AI) 인프라 풀스택 전략을 공개한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OPUS 2026’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케스트로 ‘OPUS 2026’ (사진=오케스트로)
오케스트로 ‘OPUS 2026’ (사진=오케스트로)
OPUS는 오케스트로 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대표 테크 컨퍼런스다. AI·클라우드 산업의 주요 흐름을 짚고 최신 기술과 솔루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2000명 규모로 열리며, 국내외 주요 기업 20여곳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대기업, 글로벌 IT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시대 클라우드와 인프라 혁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OPUS 2026의 주제는 ‘WE GENERATE CLOUD’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행사에서 ‘오케스트로 4.0’을 공개하고, 그룹 차원의 AI 인프라 풀스택 솔루션 체계를 재정립해 클라우드 운영과 AI 인프라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키노트, 테크 세션, 고객사 발표, 테크 토크, 전시 부스,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AI·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한다. 이어 김민준 의장과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가 첫 번째 키노트 연사로 나서 ‘생성의 시대, 다시 쓰는 클라우드의 질서’를 주제로 발표한다.

첫 번째 테크 세션은 ‘AI 시대를 여는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케스트로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를 중심으로 AI 워크로드 확대에 대응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전략을 소개한다.

박소아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대표는 두 번째 키노트에서 ‘AI 시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DR 전략’을 발표한다. 박 대표는 국가 AI 전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필요성, 재해복구 전략과 로드맵을 설명하고, 대구 PPP 기반 민관협력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KTC 등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테크 세션은 ‘의도를 현실로 연결하는 실행 체계’를 주제로 열린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와 데브옵스 솔루션 ‘트럼본’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개발, 데이터 활용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다룬다.

마지막 테크 토크는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생성형 AI 솔루션 ‘클라리넷’을 중심으로 생성형 AI가 기업의 의사결정과 업무 방식, 클라우드 운영 체계에 가져올 변화를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는 업스테이지, KT클라우드,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넷앱, 빔, 티맥스티베로, CIQ, 블루어드, KAYTUS, 엔텔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20여곳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후원사들은 전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AI 인프라,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재해복구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은 “AI 시대의 경쟁력은 단순히 어떤 AI 모델을 선택하느냐가 아니라,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 역량에서 결정된다”며 “OPUS 2026을 통해 오케스트로 4.0이 제시하는 AI 인프라 풀스택 전략과 클라우드의 새로운 질서를 공유하고,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AI 전환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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