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석호길(왼쪽부터) 한국마스크산업협회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이해문 우리바인 대표가 18일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전세계 방역 미개발국가를 대상으로 1국가 1방역공장 건립사업' 공동 추진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석호길 회장은 " K-방역기업이 방역물품을 생산하고, 세계한상총연합회가 이를 활용하는 일대일 매치업 프로그램을 통해, 방역 미개발 국가들에게 기술표준. 유통표준. 자금표준. 운영표준 등을 제공하며, 이를 위해 협회는 자금 및 우수인력을 기반으로 한 전략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한국마스크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