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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안전 주의하세요"…공원 방문 최다 5월, 사고도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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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기자I 2019.05.0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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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놀이공원 찾은 인구 7700만명
이중 1100만 5월 방문…사고도 79건 중 11건

자료=행정안전부 제공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공원을 찾는 인파가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놀이공원을 방문한 관광객 7700만여 명 중 5월에만 1100만여 명(14.1%)으로 가장 많이 방문했고 10월(1030만여 명, 13.4.%), 8월(990만여 명, 12.8%)순이었다.

같은 기간 발생한 놀이기구 사고는 총 79건이었고 111명의 인명피해(사망 5, 부상 106)가 발생했는데 5월에만 1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기구 오작동과 안전수칙 미준수 등이 사고의 주요 원인이었다.

놀이공원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시설에서는 미끄러워질 수 있어 보행 시 주의해야 하며, 접근금지 구역에는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또 어린이가 보호자를 놓치는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어린이에게 가까운 안내소로 가서 도움을 받도록 일러줘야 한다.

놀이기구를 탑승할 때도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탑승 전엔 대기하면서 안전선 밖으로 넘어가거나 안전울타리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놀이기구마다 정해져 있는 키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또 보호자가 동승할 때는 어린이 안전장치를 꼼꼼히 확인하고 어린이가 어지럼증이나 구토를 호소하는 경우 탑승시키지 말아야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자녀와 놀이기구에 탑승하는 경우 안전장비를 확실하게 착용하고,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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