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89억6000만원, 영업이익 4억1000만원, 당기순이익 1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규 성장동력의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비용 투입으로 단기 수익성이 둔화됐지만 핵심 사업인 디지털 케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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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도 강화한다. 베트남에서는 VNPT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유선 보안 솔루션을 운영하는 한편 ‘그린넷’ 번들 개편과 무선 보안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중화전신과 협력해 보이스피싱·스미싱 차단 서비스 등 디지털 케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회사 플랜티엠의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도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모아진은 국내외 2400여종, 11만권 규모의 매거진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기반으로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시장까지 확대해 수익원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주환원도 확대하고 있다. 플랜티넷은 상장 후 처음으로 중간배당 제도를 도입해 총 15억5866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 14일이며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5.0%다. 지난 6월에는 자기주식 50만주 소각도 결정했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비용 효율화와 함께 글로벌 디지털 케어, 모아진 플랫폼, 가족 안심 통합 케어 등 중장기 핵심 사업의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며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배당, 자사주 소각, 중간배당 제도 도입 등 주주친화 정책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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