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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선까지 내려온 코스피…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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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I 2026.06.05 09:27:00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장초반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8분 25초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사진=뉴스1)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최근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5.20%(71.84포인트) 하락한 1309.56을 기록했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서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발동 시점부터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고, 이후 자동 해제됐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6.43%(555.87포인트) 내린 8083.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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