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두 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 홍보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첫번째 시간에는 실제 기업들의 홍보 사례를 중심으로 홍보전략 및 위기관리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는 글로벌A 경제 매체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홍보대행사 로코모티브의 전준민 부사장이 나섰다.
두번째 시간에는 현직 기자인 지수의 한국경제TV 산업부 차장이 강사로 나서 보도자료 작성 노하우 및 디지털 홍보전략을 전수했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와 기자들이 필요로 하는 보도자료 등 바로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공유하고, 최근 중요한 홍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매체 활용법에 대해 강의했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관계자는 “회원사 홍보담당자들의 미디어트레이닝 및 기업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클래스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필요로하는 분야에 대한 양질의 강의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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