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8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열린 <해외 블루칩 작가> 기획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전세계 미술 시장에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명성이 높은 ‘블루칩’ 작가 앤디워홀, 뱅크시, 데미안 허스트, 키스해링, 타카시 무라카미, 조지콘도, 카우스 등 12명의 작품 총 13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음 달 10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분들이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멀리 가지 않고 쉽게 와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