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회는 오늘(27일) 서울 서초 변리사회관에서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김두규 회장은 전 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이양받고 취임사를 밝혔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변리사 처우 개선 없이는 우수한 특허가 창출될 수 없다”며 “변리사와 기업 모두의 이익을 위해 변리서비스 수가 현실화,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대리권 확보 등 변리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임식에는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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