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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염기동(앞줄 오른쪽 세번째)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5일 쌀 소비촉진 결의대회를 갖고 14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쌀과 쌀 가공식품을 접할 수 있는 우리 쌀 전용 특설 매대를 운영하고, 행사카드 결제시 백미(10kg · 20kg)와 쌀 가공식품 등 560여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아침밥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행사 기간 중 ‘우리 쌀로 만든 아침 밥상’ 사진을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토래 쌀 선물세트’ 100개를 증정하고, 각 매장에서는 아침밥 사진 인증 고객에게 일별 선착순으로 ‘농협우리쌀칩’을 제공한다.
염기동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우리 쌀 소비 확대 및 범국민 아침밥 먹기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쌀 소비촉진에 적극 앞장서는 농협하나로유통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