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러시아는)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온 국가”라 밝혔다.
이어 “2020년에 수교 30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로서 관계 내실화를 위해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는 것이 우리 국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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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잉 청와대 관계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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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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