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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발전 노고”…다이빙 中대사, 노태우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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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25.08.20 12:07:46

한중 수교 33주년 앞두고 참배
"한중 수교 초심 지켜야" 강조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한중 수교 33주년을 앞두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사진=다이빙 주한중국대사 SNS
20일 다이 대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일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를 찾았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다이 대사는 “33년 전 노 전 대통령을 비롯한 양국 지도자들이 한중 수교라는 전략적 결단을 내려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오늘날까지 양국 국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물을 마실 때 우물을 판 사람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양국이 과거 한중 관계 발전에 기울인 노고를 되새기며, 새로운 정세 속에서 양국 우호 협력을 심화시켜야 할 막중한 책임을 깊이 느끼고 있다”며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확고히 하며 호혜 상생의 목표를 견지하고 양국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중국은 노 전 대통령 재임 당시인 1992년 8월 24일 수교를 맺었다. 싱하이밍 당시 주한 중국대사가 2022년과 2023년 노 전 대통령 추모식에 참석했으며, 지난해에는 팡쿤 주한 중국대사 대리가 한중 수교 기념일에 맞춰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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