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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치씨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 개발 등에 앞장서고 있다.
피에이치씨는 비대면 의료서비스인 원격진료 플랫폼 개발을 위해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자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방문 간호사용 태블릿PC사업과 원격진료 앱에 대한 수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모해(Mobile Healthcare)’ 앱은 지난해 5월 규제샌드박스의 제한적 원격진료 부분 관련 승인받은 모바일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다. 앱으로 스마트폰 및 스마트 의료기기와 연동하여 건강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솔루션과 각종 콘텐츠를 제공한다. 앱 사용자는 병원 방문 시 의사에게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전송해 정밀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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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본인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조합해 1회분씩 한 봉투에 담아 제공하는 소분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 강점이다. 이는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한 일부 기업에만 허가하는 서비스로, 피에이치씨의 경우 지난해 8월 관련 내용으로 승인받아 오프라인 소분 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