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수영(왼쪽 네번째) 양천구청장이 31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돌봄SOS센터 일상편의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어르신, 장애인 및 일반 구민들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SOS센터’가 오는 8월부터 양천구를 포함하여 20개 자치구에 선행 사업을 확대한다. 돌봄SOS센터는 재가서비스, 식사지원 등 여덟 가지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더불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