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깔맞춤'에 우정 나눈 한·브 영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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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6.02.23 12:11:56

친교 행사 일환으로 광장시장 한복 살펴봐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김혜경 여사와 호잔젤라(잔자)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여사가 23일 청와대 무궁화실에서 친교 일정을 갖고, 광장시장에서 함께 맞춘 맞춤 한복과 전통 장신구 선물을 함께 살펴봤다.

김혜경 여사가 23일 청와대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국빈 방한한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에게 맞춤전통한복을 선물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두 여사는 이날 오전 무궁화실에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한 뒤, 환담장 옆에 마련된 별도 공간으로 이동해 전시된 한복과 선물을 둘러봤다. 이 공간에는 지난 21일 서울 광장시장 내 맞춤 한복 가게에서 두 여사가 함께 고른 한복이 전시돼 있었다.

한복은 연보라색 저고리와 연한 핑크색 치마로 구성됐다. 한복 옆 테이블에는 연핑크색 비녀·뒤꽂이·노리개 등이 박스에 담겨 놓였고, 연핑크색이 주색인 꽃신도 함께 전시됐다. 뒤편에는 노란색과 주황색 카틀레야 꽃이 도자기 화기에 꽂혀 있었다.

두 여사는 한복 앞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뒤 김 여사가 잔자 여사에게 “있다가 입으시면 더 아름다우실 것 같다”라고 말하자, 잔자 여사는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이후 두 여사는 비녀와 뒤꽂이, 노리개, 꽃신이 놓인 테이블로 이동해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 병풍이 설치된 공간으로 자리를 옮겼다. 관계자가 병풍 속 인물들의 복식이 한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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