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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번 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 정수기 카테고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 특히 방문관리 방식 제품의 구매 비중은 줄고 필터가 포함된 자가관리 모델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나와는 고물가 속 유지비를 절감하려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가 수요를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트렌드에 맞춰 자가관리가 편리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쇼핑몰의 무이자 할부 정책이 확대된 영향도 있다.
실제로 같은 기간 다나와 사이트에서 매출 순위가 높았던 제품을 살펴보면 상위 5개 정수기 중 ‘LG전자 퓨리케어 WD721RE’를 제외한 4개가 자가관리 정수기였다. 또 신제품 위주의 수요보다는 검증된 모델과 자가관리 편의성을 결합한 상품의 인기가 높았다.
세부적으로 슬림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LG전자 퓨리케어 모델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외에 △쿠쿠홈시스 제로100 슬림 CP-AHS100HEW △삼성전자 RWP54421BF7M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나와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퓨리케어 WD523VC’의 경우 편의성 높은 사용 방식과 스테인리스 직수관 및 자외선 살균 기능을 적용해 위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인기상품인 쿠쿠홈시스 제품은 매일 자외선 자동 살균이 가능하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시대에 실속형 소비가 확산하면서 정수기 시장도 렌탈 중심에서 자가관리 방식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면서 “다나와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한층 차별화된 세부 검색 기능과 최저가 제공 등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구매 환경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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