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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으며 재일동포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어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 3주간의 연수 기간 동안 학생들은 신형철 극지연구소 부소장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재일동포로서의 자긍심을 깨우쳤다는 후문이다.
그간 한국외대는 재외동포재단의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매년 한국어 교육 환경이 취약한 동포를 대상으로 관련 연수를 진행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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