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아일랜드카페는 카페를 둘러싼 일곱 개의 섬에서 영감을 받아 오션뷰 공간에 현대적인 건축미를 담아냈으며, 자연과의 조화로 방문객에게 경치를 사유하는 시간과 더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김찬휴·김지휴 공동대표는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5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을 단순히 채워 나가는 것이 아닌, 자연과 하나 되는 공간으로 완성하기 위한 고집스러운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븐아일랜드카페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