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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디즈니랜드 ‘메인 스트리트 USA.’ 출시…3899개 브릭으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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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범 기자I 2026.05.27 09:45:22
(사진=레고코리아)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레고그룹이 디즈니랜드의 대표 테마 공간인 ‘메인 스트리트, U.S.A.’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레고 디즈니 메인 스트리트, U.S.A.’를 다음 달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디즈니랜드 입장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옛 미국 소도시 테마의 상점가를 총 3899개의 브릭으로 정교하게 재현한 성인 팬 대상의 전시용 세트다. 완성 시 가로 길이는 78㎝에 달한다.

제품은 소방서와 기념품 상점인 ‘디즈니랜드 엠포리엄’, ‘크리스털 아케이드’ 등 메인 스트리트의 대표 건물들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서 내부에 마련된 월트 디즈니 가족의 아파트를 비롯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성’, ‘정글 크루즈’, ‘헌티드 맨션’ 등 디즈니랜드의 상징적인 어트랙션과 디즈니 세계관을 반영한 디테일을 곳곳에 녹여냈다.

실감 나는 연출을 돕는 소방차와 팝콘 카트 등 소품과 함께 미니피겨 16종도 포함됐다. 미니피겨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비롯해 팝콘 판매원, 매장 직원, 방문객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영화 인어공주의 세바스찬 피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레고 디즈니 메인 스트리트, U.S.A.’는 내달 4일부터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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