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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이번 타이펙스에서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를 소개했다.
‘불고기버거’와 K버거의 정체성 담은 ‘전주비빔라이스버거’, 베트남에서의 치킨 소비 문화를 적용한 ‘강정치킨’ 등 제품의 시식회 운영과 경품 증정 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동남아시아 신규 파트너사 모색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상담도 진행했다. 롯데GRS는 총 100건 이상의 상담 운영과 시식회, 이벤트에 약 1만여명이 전시관을 다녀갔다고 설명했다.
앞서 롯데GRS는 지난해 7월 40여개국 100개 업체가 참가한 ASEAN 지역 최대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TFBO 2023(Thailand Franchise & Business Opportunities)에도 참가했다.
이처럼 롯데GRS는 현지 박람회 참가해 동남아 신규 진출을 위한 활동을 강화 중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기존 진출국 외 신규 국가 진출 모색을 위한 파트너사 물색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