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인 ‘카스텔로 몬테비비아노(Castello Monte Vibiano, 이하 몬테비비아노)’가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과 목동점·무역센터점 그리고 더현대 서울·대구 등 총 다섯 지점 내 와인웍스 매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을 겨냥한다.
| (사진=몬테비비아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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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비비아노는 30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와인으로 슈퍼투스칸 (Supertuscan) 스타일을 갖췄다. 슈퍼투스칸이란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 지방에 전해오는 전통을 과감히 탈피하고 보르도 품종, 토착품종 등을 새롭게 블렌딩하여 전통보다 품질에 승부를 걸어 성공을 거둔 고품질 와인을 말한다.
| (왼쪽부터) 안드레아, 산지오바니, 마리아카밀라 (사진=몬테비비아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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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비비아노는 품질 경영 국제 인증 기관인 노르셔 베리타스 (Det Norske Veritas, DNV)로부터 세계최초 탄소제로배출인증(DNV ISO 14064)을 받은 와이너리로 대표 와인으로는 △안드레아(L‘Andrea) △산지오바니(San Giovanni) △마리아카밀라(MariaCamilla) 등이 꼽힌다
몬테비비아노코리아 관계자는 “주요 항공기 비즈니스석·일등석 라운지 기내식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희소성을 지닌 가운데 이번 현대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B2B 뿐 아니라 B2C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며 “향후 소비 가치의 경험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