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김훈동 공동위원장, 최봉근 공동부위원장, 송재등 공동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수원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총 219만원을 모금했다.
박래헌 대표이사는 “올해 56회를 맞이한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원문화재단의 임직원들이 앞장서 기부금을 모금했다”며 “수원의 역사를 조명하고 축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기부가 더 많은 시민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시민들의 기부는 수원화성문화제 시민기획 프로그램, 사회공헌 퍼레이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