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겸수(오른쪽 여섯번째) 강북구청장과 엄홍길(다섯번째) 대장 등 참석자들이 17일 개관한 우이동 산악문화 허브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우이동 휴양콘도미니엄 입구에 지하 2층 3,800㎡ 규모로 조성된 허브는 북한산과 히말라야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산악전시 체험관이자 복합 공간으로 산악체험관, 에베레스트 전시관, 실내 암벽장, 기획 전시실 등을 갖췄으며 히말라야, 엄홍길, 북한산 영문 첫 글자가 모여 허브(H.U.B.)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진=강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