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ream Big 정기예금 선봬···창구용 예금은 0.1%p 더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DB저축은행은 27일 모바일 전용 6개월 회전식 M-Dream Big 정기예금(6M)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 (사진=DB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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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6개월단위 변동금리 상품으로 출시일 현재 연4.25% 약정이율을 제공하고, 이자지급시기는 매월·회전주기별·만기시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가입액은 최소 10만원부터 가능하며 최고금액 제한은 따로 없다. 영업점 방문없이도 DB저축은행(디비저축은행) 스마트뱅킹 앱(APP) 또는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플러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고객은 각 영업점에서 창구가입 상품인 6개월단위 회전예금 ‘Dream Big 정기예금(6M)’ 가입 가능하다. 창구방문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모바일보다 0.1%포인트(p) 높은 연4.35% 약정이율을 제공한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 6개월 회전식 예금은 금리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 전세자금 등 단기자금 운용의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라고 말했다.
DB저축은행은 서울에 본점 영업부(중구 다동), 강남금융센터(선릉역), 목동지점, 압구정지점, 수유지점 총5개 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