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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말까지 예약 순위와 상품평, 고객 반응,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 등을 종합해 엄선한 상품들이다. 지역도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동유럽, 이집트 등 유럽, 아프리카 외에 호주와 베트남 등 중장거리 지역 외에 일본, 몽골, 대만 등 단거리까지 다양하다. 제주와 여수, 포항 등 국내 여행상품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100개 인기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기간 중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2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20명에게 30만, 10명에게 50만, 1명에게 100만 포인트 각각 주는 이벤트 결과는 내년 1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여행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고객 중 1000명에겐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준다.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 이용 고객에겐 신세계면세점 전용 제휴 포인트, 회원 등급 업그레이드, 추가 적립금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참좋은여행 측은 “베리굿100 페스티벌은 코로나 이전에도 매년 진행하던 기획전이지만,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의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도록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상품 구성과 추가 혜택에 특별히 더 많은 정성과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참좋은여행의 올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491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연말까지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2019년 참좋은여행의 연간 총 매출은 621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