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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 따르면 이번 세일을 통해 매일 11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30만원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매일 자정에 오픈되는 ‘오늘의 특가’ 코너를 통해 블랙세일 시즌을 대표할 만한 인기 상품 11종을 선보인다.
15일에는 삼성전자 75형 스마트 UHD TV를 216만9190원에 판매한다. 루이비통·구찌·생로랑 외 베스트 명품가방은 43% 할인한 160만7000원부터 선보인다.
이 외에도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8만9900원), 맥 립스틱(2만2700원), 얼라이브 멀티 비타민 외 어린이 구매 2개 세트(2만2900원), 무스너클·노비스·맥케이지 패딩(90만9000원부터),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모음(2만2900원)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는 19일과 23일에는 ‘베스트 브랜드 데이’ 코너를 마련하고,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그동안 해외직구로 인기 있는 브랜드를 한 데 모아 매일 5개 해외직구 브랜드를 특가 상품으로 내놓는다.
할인쿠폰도 매주 각 1장씩 제공된다. 모든 고객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는 ‘4%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김주성 G마켓 마케팅실 팀장은 “해외직구 세일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벌써부터 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발맞춰 이번 행사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은 물론 보다 빠르고 간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