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호랑이 삼둥이 '해랑·파랑·사랑'

방인권 기자I 2022.11.11 15:16:44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1일 오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올해 태어난 시베리아 새끼 호랑이 세 마리 '해랑·파랑·사랑'이 공개되고 있다.

'삼둥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 혈통인 열두 살 동갑내기 아빠 '로스토프'와 엄마 '펜자' 사이에서 올 4월 23일 태어났다. 로스토프와 펜자는 2011년 한-러시아 정상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정부로부터 기증받았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