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타이슨푸드(TSN)는 지난 분기 이익 및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긍정적인 업황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타이슨푸드는 지난 분기 순이익이 1억91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54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4억1700만달러, 주당순손실 1.18달러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조정 EPS는 0.87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0.67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3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131억4000만달러 대비 상승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132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따.
한편 타이슨푸드는 2024 회계연도 연간 조정 영업이익이 16억달러~18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