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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산업전에서 토필드는 무인 주문결제기 유니100(UNI-100), 듀오100(DUO-100)과 스마트패드 미니100(MINI-100) 등을 전시한다. 특히 듀오100은 두 개의 결제기를 일체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모델로 복잡한 시간대에 주문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키오스크는 사용자가 외식업, 병원, 극장 등의 장소에서 간편하게 상품과 서비스를 주문할 수 있는 무인기기다. 사업자는 키오스크와 연동된 웹프로그램을 통해 매출을 비롯한 현황 파악과 동영상 광고 송출이 가능하다.
서문동군 토필드 대표는 “키오스크와 관련한 총 5건의 특허 출원과 전 모델에 대한 KC인증을 마쳤다”며 “국내 부가통신사업자(VAN)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