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출은 월 33억원을 기록해 국내 실적을 넘어섰고, 리테일 기준 해외 매출은 약 50억원으로 전체 리테일 매출의 6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구조로 전환됐다.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며 회사의 체질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 시장도 2025년 4분기 겨울 성수기 효과로 분기 최대 매출 266억원을 달성했고, 2026년 1분기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배에 가까운 판매 흐름을 보이며 국내외 동반 성장 구조가 형성됐다.
에이유브랜즈는 2025년 하반기 단 4개월 만에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1선 도시에 9개 매장을 오픈했다. 국경절 기간 매출 5.1억원을 기록했고, 상하이 플래그십 매장은 월 최대 5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중국 매장들의 월 평균 매출은 약 2억원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가 자리 잡았다.
중국 출점 전략은 상하이 안푸루(安福路)와 난징시루(南京西路) 두 개의 콘셉트 스토어를 동시에 오픈하는 공격적인 선제 투자로 차별화됐다. 이 전략은 중국 주요 유통사와 쇼핑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톱 티어 패션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핵심 입지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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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유브랜즈는 2026년 상반기 약 20개 매장 운영을 기반으로 연말까지 40개 내외 매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점당 월 평균 매출 구조가 유지되면 중국 사업은 단일 국가 기준으로 회사 전체 외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상하이 글로벌 물류 허브 기반 공급망과 JV 운영 안정화도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를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훈 ㈜에이유브랜즈 대표이사는 “중국 핵심 상권을 선점한 전략적 투자가 매출 구조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스케일업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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