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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가정의 달 맞아 봉사활동 실시

김소연 기자I 2024.05.08 16:37:33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사랑 나눔의집’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과 함께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사내 동아리 회원들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사랑 나눔의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금투협)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협회 사내동아리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점심을 배식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한 꽃을 달아드리고 간식 떡을 전달했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꾸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사내동아리 직원들과 함께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매월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중증장애인시설 ‘한사랑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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