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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더 글렌그란트 12년·15년’ 등 3종과 스몰 바이츠 3종을 페어링해 선보인다. 행사 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 호텔에서 고품질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더 글렌그란트는 스카치위스키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데니스 말콤의 60년 장인정신으로 이름을 알린 싱글몰트 위스키다. 가늘고 긴 증류기와 특별한 정제장치를 통해 화사하고 매력적인 맛과 향은 물론 신선한 몰트의 풍미와 위스키 원액의 맑은 색을 살린 제품이다.
40도인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꽃과 같은 화사함과 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담겨 위스키 입문자에게 추천하기에 좋다. 더 글렌그란트 12년은 43도로 서양 배의 달콤함과 시트러스향, 약간의 오크향을 갖췄다. 50도 고도수인 더 글렌그란트 15년은 꽃향, 시트러스와 사과향, 캐러멜과 오크향에 꿀, 바닐라, 살구 마말레이드, 몰트와 꿀맛에 이어 마지막으로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긴 여운을 남기는 제품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글렌그란트를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저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있는 즐거운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