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축은행, '따뜻한 마음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봉사활동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스타저축은행은 ‘따뜻한 마음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2015년 연말 봉사 활동을 5일 진행했다.

이날 스타저축은행 40여명은 전북 익산시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용안 은혜마을을 방문해 연말 봉사 활동을 했다.

스타저축은행 임직원들은 2012년 해당 복지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4년째 기관 청소 및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등 몸소 체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은혜마을에 설립된 세 곳의 기관(맑은집 - 영유아 생활시설, 밝은집 - 장애인 생활시설, 훈훈한집 - 지적장애 생활시설) 담당자들과 연계하여 각 기관의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양순종 대표이사는 각 시설 장애우의 병원치료비에 보탬이 되고자 5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스타저축은행은 매년 지역대학 장학금 기탁, 순창제일고등학교 장학금 지급 및 해외연수 지원, 지역 저소득층 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