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 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 관계가 복잡하지 않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단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고,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 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 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거래 전자 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 계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