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장철훈(오른쪽) 농업경제대표이사가 24일 범농협 사회공헌 모토인「방방곡곡 온기나눔 RUN」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 설맞이 과일세트와 떡국떡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1년 설립된 종합 사회복지기관으로, 이날 경제지주가 전달한 과일세트와 떡국떡 등의 먹거리는 소외아동과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 지난 13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포장한 10억원 상당의 ‘설날 정 나눔 꾸러미’를 도시와 농촌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고, 20일에는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 300가구에 연탄 배달봉사를 하는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장철훈 대표이사는 “우리의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