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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LK, 스타벅스와 '사랑의 우유보내기운동'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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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I 2017.04.24 14:36:25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21일 스타벅스 소공동점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와 ‘국산우유 소비확대 및 사랑의 우유보내기운동 전개’를 위한 공동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국산우유사용인증사업(K-MILK)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국산우유사용인증 K-MILK마크는 가시성이 떨어지는 원산지 표시 제도를 보완 및 강화하여, K-MILK마크 확인만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국산우유를 활용한 유제품(우유포함)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커피업계 최초로 K-MILK인증을 획득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4월 24일부터 6월 19일까지 함께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국산우유 소비촉진은 물론, 우유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를 응원함과 동시에 소외계층에게 우유를 전달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매주 월요일 카페라떼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한 사이즈 업그레이드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판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 할 예정이다.

연간 약 2000만 리터 이상의 국산우유를 소비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모든 혼합 커피 음료 제품에 100% 국산우유인 K-MILK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약 100만 잔의 카페라떼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산우유 소비 촉진과 적립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우유가 전달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타벅스의 주 고객이자 잠재적 우유소비층인 20~30대에게 국산우유 사용인증 K-MILK마크를 알리기 위해 카페라떼 컵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문대와 매장 게시판에 캠페인 홍보 포스터를 비치할 예정이다.

이승호 위원장은 “직접적인 소비촉진활동도 중요하지만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공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유에 대한 친밀감과 호감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국민건강식품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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