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빈대인(가운데) BNK부산은행장 및 임직원들이 23일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갖고 있다.
지난 1967년 자본금 3억원, 임직원 82명으로 설립된 부산은행은 자본금 9,774억원, 임직원 3,800여명의 국내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성장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이 창립 5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따뜻하게 부산은행을 응원해주신 고객분들과 지역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BNK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