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아코리아, 천연유래 클렌저 2종 개발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천연화장품 개발 전문업체 아이리아코리아는 아침전용 세안제인 ‘아침엔수 스크럽 버블 클렌저’와 밤에 화장 지울 때 사용하는 클렌저 ‘아침엔수 스크럽 앤 딥 포밍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10년 연구 끝에 각질 제거, 모공 청결, 피부 개선을 도와주는 세리사이트와 99.9%의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개발했다”면서 “이를 적용해 새로 만든 클린저는 각질제거, 보습성 유지, 미백효과, 피부재생, 노화억제, 노폐물흡착 제거 기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세리사이트 광물은 각질제거, 노폐물흡착 제거, 유해 독성물질 해독 등에 탁월하며, 음이온과 게르마늄, 원작외선을 방출하는 치유의 천연물질로 알려졌다.

‘아침엔수 스크럽 버블 클렌저(M01)’는 2~3회 흔들면 세정액과 세리사이트가 혼합되어 거품형태로 나온다. 흔들지 않을 땐 마일드한 세안, 흔들어 사용 하면 각질 관리가 되어 메이크업이 잘 받고 오래 지속 된다. 특히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화학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천연물질을 사용해 피부 손상이 적다.

‘아침엔수 스크럽 앤 딥 포밍 클렌저(N01)’는 신개념 4세대 클렌저다. 화장을 지우는 클린징과 각질을 제거하는 스크럽 기능을 물론이고 미세먼지 속 중금속까지 제거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세정제가 클렌징 해준 후 세리사이트가 각질을 제거하며 흡착방식으로 모공 속까지 청결하게 도와준다.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침엔수 스크럽 버블클렌저(150ml)와 스크럽 앤 딥 포밍클렌저(100g)는 2만7000원,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