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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간 충남, 강원 등서 확진자 늘어…2030 비중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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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I 2020.11.12 14: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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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환자 발생 동향 발표
기존 수도권 중심 발생서 충남과 강원, 경남 발생 증가
2030 확진자 비중 9월 22%에서 11월 34%까지 늘어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최근 2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서울 35.5%, 경기 28.2%, 충남 8.4%, 강원 3.7%, 경남 3.6%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지난 2주간(10월 30일 0시∼11월 12일 0시)의 환자 발생 동향과 방역관리 상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기존 수도권 지역 중심 발생 외에도 충남 천안·아산, 강원 원주, 경남 창원 등 지역에서 상당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염경로별로 살펴보면 지역 집단발생 35.5%, 확진자 접촉 20.2%, 해외유입 및 관련 20.2%, 감염경로 조사 중 13.6%, 병원·요양병원 등 10.5% 순으로 집계돼 지역사회 소규모 유행 중심으로 발생이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의 연령대를 살펴 보면 전체 확진자 중 20대와 30대의 구성비가 지난 9월에는 22% 수준이었으나, 최근 점차 증가해 11월 잠정 분석 결과 31.4%로 나타났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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