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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는 그간 통상임금 쟁점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해왔다. 먼저 사측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라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하고 노조의 인상 요구를 모두 수용할 경우 25%의 임금 인상 효과가 생긴다며 통상임금 수준을 낮추기 위한 임금체계 개편을 이번 교섭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서울시 또한 인건비 부담이 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된다며 임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노조는 통상임금은 노동자의 권리일 뿐 아니라 법원에서 해결해야 할 사안이므로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다. 임금 인상률을 우선 협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조는 이날까지 협상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아 예정대로 28일 첫차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올해는 통상임금 체계 개편이 쟁점인 만큼 작년과 달리 파업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책을 수립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출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지하철 하루 운행을 173회 늘리고 막차 운행 시간을 연장한다. 또 자치구에서는 주요 거점 및 거주지에서 지하철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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