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몰고 온 강한 비바람으로 남부 지방의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경찰청은 6일 경찰부대를 포함한 가용 인력을 최대한 신속히 투입해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추석 전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6일 오전 7시 8분께 울산 남구 봉월로 앞 노상에서 공중전화 박스가 쓰러져 도로 교통 통행이 불가한 것을 발견한 경찰관들이 조치하고 있다.(영상=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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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시 삼문동에서 경찰관들이 태풍 ‘힌남노’ 피해로 부러진 나무를 옮기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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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제주 서귀포시 해안도로에서 경찰관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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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부산 광안리에 경찰관들이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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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힌남노로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운데 경찰관들이 여수 국동항만 일대에서 순찰을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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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힌남노로 잠긴 창원 중부 대암고 삼거리에서 경찰관이 피해 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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