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감은 이날 인천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자체와 협력해 무상교육, 학교폭력 해결 등을 이루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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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교육행정협의회는 기존 6개월에 1차례씩 정기회의가 있었지만 안건이 없으면 열리지 않았다. 도 교육감은 시와 협의할 안건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실무협의회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18일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시의회 의장과 발표한 공동선언문은 인천교육 발전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며 “혁신교육지구 사업, 신설학교 문제 해결,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단체장, 군·구의장과도 6개월에 1차례씩 만나 직접 소통하겠다”며 “지난 7월에 이어 다음 달 군수, 구청장, 군·구의장과의 회의가 있다. 협력구조를 만들고 교육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중·고교 무상교복 사업 관련해서는 “고가의 교복 구입에 따른 위화감 조성 방지 등을 위해 현물로 교복을 지원해야 한다”며 “인천시 자체 교복 브랜드명 제작에 대해서는 시와 시의회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인천시, 군·구와 협력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사업을 추진한다. 일부 시의원들은 대기업의 고가 교복 브랜드로 인한 위화감 방지를 위해 인천시가 개발하는 브랜드명을 무상교복에 사용하도록 관련 조례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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