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돗물 '아리수', 국내 최초 국제표준기구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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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선 기자I 2016.11.21 14:22:36
서울역광장에서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이 아리수를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 수돗물 아리수가 국제표준기구(ISO)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으면서 국제적으로 안전한 물로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아리수가 식품 생산·제조 전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곳에 주는 ISO 22000을 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수돗물 생산·공급 전 과정에 ISO 22000 인증을 받은 곳은 일본 오사카, 호주 멜버른 정수장 등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서울시가 처음이다.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는 인증서의 공신력 등을 고려해 22일 오전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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