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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지뢰사고 철저히 조사…진상 따라 필요한 조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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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6.09.29 1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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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지뢰 폭발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은 유엔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투명하게 밝혀야 될 것”이라며 “그리고 그 진상에 따라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사고로 3명의 장병이 큰 부상을 입었다”면서 “부당 장병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쾌유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안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특히 이번 사안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음모론을 부추기면서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KF-21이 공군에 정식으로 인도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4.5세대급 전투기의 독자 개발에 성공한 국가는 우리를 포함해 전 세계 8개 국가에 불과하다”면서 “그만큼 KF-21의 공식 도입이 자주 국방이라는 측면에서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고 했다.

이어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독자적 기술과 능력으로 하늘과 땅, 바다, 그리고 우주까지 철통같이 방위하기 위해 최첨단 무기 체계의 개발과 전력화를 계속해서 이어가야 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자주 국방의 핵심 열쇠인 핵잠수함 건설, 무엇보다 자주 국방의 핵심 열쇠인 핵 잠수함 건조와 극초음속 미사일 등 미사일 기술의 첨단화에 더욱 속도를 내야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싸워서 이기는 것을 넘어서 싸울 필요가 없는 진짜 평화를 만드는 노력도 꾸준하게 이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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