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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노, '바이탈 피카소' 식약처 제조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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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 기자I 2026.07.03 09:52:35

‘24시간 이내 심정지 위험’ 조기 예측
혁신 의료기기 지정 이어 의료기기 인허가 확보
상용화 준비 속도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휴이노는 자회사 휴이노에임(HUINNO AIM)과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임상 의사결정지원 시스템(CDSS) ‘바이탈 피카소(Vital-PICASO)’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탈 피카소 로고. (사진=휴이노)
바이탈 피카소 로고. (사진=휴이노)
바이탈 피카소는 일반 병동에 입원한 19세 이상 성인 환자의 심정지 발생 위험 예측을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S/W)다. 수집된 활력징후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24시간 이내 심정지 발생 위험 예측 점수를 제공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의료진이 환자의 초기 임상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골든타임 확보와 병원 내 환자 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이노는 이번 식약처 제조인증과 혁신의료기기 지위를 바탕으로 바이탈 피카소의 임상 현장 진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상용화 제품인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 ‘메모케어(MEMO Care)’, 실시간 원내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 큐(MEMO CUE)’와 연계해 병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메모케어와 메모 큐가 각각 장기 심전도 분석과 실시간 원내 환자 모니터링 영역에서 상용화된 데 이어, 바이탈 피카소 역시 이번 제조인증을 통해 상용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진단 지원과 실시간 모니터링, 임상 예측을 아우르는 의료 전주기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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