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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카페쇼 2020은 이달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40개국 6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2000개 행사 부스에 16만 명이 모였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인기 브랜드 40개를 뽑는 ‘체리스초이스’에 선정됐고 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최우수 혁신상을 받았다.
프레시코의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회사의 대표 건강 음료다. 프레시코는 올해 하반기 공장 증설을 완료했고, 월평균 18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프레시코 관계자는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를 우려낸 찻물에 ‘스코비’라는 효모균을 넣어 발효시키고, 독소 배출의 핵심 성분인 글루쿠론산과 항암, 항산화의 핵심 성분과 더불어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유기산,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등 유익한 성분이 많아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진수 프레시코 대표는 “1병을 생산하기 위해 506시간을 발효시키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소비자의 건강과 맛에 대한 수요 모두를 만족시키는 국민 음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