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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 100㎏ 참다랑어 해체쇼를"…동원산업, K수산물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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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9.22 1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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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참다랑어 한정 판매
고등어 봉초밥·솥밥 등 이색 메뉴도 선봬
부산시·대형선망수협과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동원산업(006040)이 백화점에서 국내산 대형 참다랑어 해체쇼를 연다. 부산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대형선망수협)과 손잡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한다는 취지다.

동원산업이 부산시·대형선망수협과 마련한‘K-수산물’상품 예시. (사진=동원산업)
동원산업이 부산시·대형선망수협과 마련한‘K-수산물’상품 예시. (사진=동원산업)
동원산업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6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서 ‘부산 바다의 맛, K수산물 상생 팝업’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탁 물가 상승으로 수산물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국내 어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원산업의 가공·유통 역량에 부산시와 대형선망수협의 지원을 더해 국내산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초대형 국내산 참다랑어 해체쇼다. 부산 앞바다에서 어획한 100㎏ 이상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일 현장에서 해체해 한정 판매한다. 동원산업은 연근해 어업인이 잡은 참다랑어를 신속하게 가공·유통하는 노하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의 시어(市魚)인 고등어를 활용한 메뉴도 판매한다. 젊은 소비층의 취향을 겨냥해 국내산 고등어를 봉초밥과 솥밥 등으로 구성했다. 대형선망수협은 고등어 원물과 판매 촉진 품목을 지원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과 상생하고, 우수한 국내산 수산물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저변을 확대하고 어업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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