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충전소에는 급속 충전기 2기(200kW 양팔형 1대·총 2대 차량 동시 충전 가능)를 설치해 운영한다.
워터는 올해 1월과 2월 ‘워터 버거킹 청주분평DT’와 ‘워터 버거킹 화성능동’을 연이어 개소한 데 이어 이달 세 번째 버거킹과의 협업 충전소를 선보였다.
워터와 국내 버거킹 운영사 비케이알(BKR)은 향후 버거킹 매장 총 9곳에 추가로 급속·완속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
워터 전기차 충전 사업을 총괄하는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F&B 브랜드 매장이나 SPA 의류 브랜드 매장, 지역 쇼핑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입지에 있으면서도 넉넉한 주차면을 확보한 경우가 많다”며 “향후 협업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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