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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사장이 자사주와 SK 주식을 처분해 확보한 금액은 총 479억원 규모다. 최 사장의 SK네트웍스 주식은 741만1044주에서 70만주로 줄었으며, 지분율도 3%대에서 0.32%로 내려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증여받은 SK㈜ 주식에 대한 증여세를 납부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 사장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그동안 꾸준히 당사 주식을 매수해 왔으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증진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사주 678만1744주·SK 주식 9만6304주
SK네트웍스 보유 주식 70만주로 줄어
"기업가치 제고·주주가치 증진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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