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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내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간 허니문을 가지 못한 신혼부부에게도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내달 25일까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열리며, 내달 19일 노랑풍선 본사 사옥에서 오프라인 1:1 맞춤 상담도 진행된다.
노랑풍선은 박람회를 통해 △몰디브 △모리셔스 △발리 △유럽 △호주 △괌/사이판 △하와이 △칸쿤 등 다양한 지역별 상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신한카드 결제시 20만원 할인, 신라면세점 쿠폰, 캐리어 세트 및 소형 인덕션 등 특전을 제공한다. 지역별, 상품별 예약자를 위해 스위스 융프라우 등정권 및 스냅 촬영, 투어 및 관광지 교통 티켓, 리조트별 추가 할인도 마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점에 선 허니무너들을 응원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