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이달 말까지 가족 여행객을 위해 풍성한 할로윈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우주여행 콘셉트로 큰 호응을 얻었던 '나이트 키즈타임'이 할로윈 파티로 새롭게 단장했다. 할로윈 장식에 화려한 레이저 빔과 오로라 조명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이다. 할로윈 스크래치 가면 만들기, 야광 타투 만들기 클래스가 무료로 진행된다. 클레이와 데코픽을 활용하여 '나만의 할로윈 무드등'도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레드동 1층에는 유령의 집 못지 않게 실감나는 할로윈 포토존이 설치되어 즐거움을 준다. (사진=휘닉스 제주 섭지코지)